GS리테일

이소민 매니저 l 쇼핑호스트가 상상보다 더욱더 바쁜 직업이더라고요… 방송에 나오는 시간은 1시간이지만 1시간의 방송을 위해 상품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 또 방송 준비를 위한 시간이 방송시간보다 훨씬 길어요! 방송을 하면 할수록 스스로가 똑똑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최은영 매니저 l GS SHOP에 입사하고 나서 사원증을 처음 목에 걸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고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그 순간부터 ‘이제 진짜 쇼핑호스트가 됐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소민 매니저 l 여러 가지 카테고리의 상품을 접하다 보니까 새롭게 접하는 상품들 속의 장점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방송을 많이 경험하면 할수록 방송 실력도 늘릴 수 있어서 제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느끼는 재미도 있어요.

최은영 매니저 l TV에서 보면 쇼핑호스트 분들께서 화장품도 바르고, 음식도 맛있게 먹고, 옷도 보여주는 것이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쇼핑 호스트가 되니까 TV에서만 보던 것들을 이제 직접 할 수 있고 그런 저의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최은영 매니저 l GS SHOP에는 임직원들과도 고객들과도 가족 같은 분위기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샤피 라이브에서 고객분들께서 라이브 톡으로 실시간으로 반응을 보여주시거든요! 진정성 있는 응원을 보내주실 때 그 따뜻한 마음이 저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답니다.

이소민 매니저 l 녹화 방송 중에 갑작스럽게 휴대폰 진동 소리가 울려서 굉장히 당황했던 적이 있었어요. 소리의 원인을 찾아보니 저의 핸드폰이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카메라 감독님 덕분에 카메라에 잡히지 않게 뒤로 돌아가 재빠르게 휴대폰을 끈 후 다시 돌아와 진행을 했었습니다… 정말 아직 생각해도 땀이 삐질 삐질 나는 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