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GS리테일, 현충일 맞아 현충원 봉사 나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해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과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 더프레시 등 전 사업부의 임직원 27명이 참석해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GS리테일은 매년 진행하는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애국심 캠페인을 전개하며 우리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을 알리고 예우하는 문화 확산 활동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공로를 인정받은 GS리테일은 지난해 열린 제2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 ‘보훈문화상(단체)'를 수상했고 이때 받은 상금 1천만원에 매칭그랜트로 더한 1천만원을 조성해 국가유공자 다섯 가족에게 총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현충원 봉사활동과 애국심 캠페인 등을 중점 전개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을 기리고 예우하는 문화 확산에 GS리테일이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선한 영향력을 확산 시키는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해 가고자 합니다.

‘고객이 위험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먼저 건넨’​

GS25 춘천효제점
이정민 경영주를 소개합니다.​

지난밤 집에서 대청소를 하던 중, 화이트보드 판을 떨어뜨려 프레임이 깨지면서 튕겨 나와 손목이 약 2cm 정도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집에 구급 약품도 없었고, 한쪽 손목이 찢어져 급히 지혈할 용품을 사기 위해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팔에 피가 잔뜩 묻어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는 상황에서도 사장님께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걱정해주시며 구매할 물건들을 대신 챙겨주시다가 "자기 이거 응급실 가야 해 이거 큰일 나"라고 말씀하시며 택시 타고 응급실 꼭 가라고 택시까지 불러주셔서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사고로 당황스러웠는데, 지혈할 용품을 사기 위해 갔던 편의점에서 사장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꽤 깊은 상처였는데 지금은 일상생활하는 중에 불편함 없을 정도로 회복을 했네요.

지금도 편의점을 가면 손목은 괜찮아졌는지, 그때 응급실 빨리 가서 치료받아서 다행이라며 걱정스러운 안부를 물어주곤 하십니다. 그 덕에 저는 타지생활에도 급할 때 도움을 청할 곳이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동료들의 한마디

경영주님은 고객에게 밝은 미소는 물론 친근한 인사말로 다가갑니다. 또한 고객 맞춤 행사상품을 안내해 단골 고객을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김영수 OFC

친절한 경영주님 덕분에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것 같고 밥 챙겨먹었는지 매번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황재범 스토어매니저

스토어매니저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맡으신 시간에 솔선수범하시고 근무 시 애로사항이 생기면 함께 고민하고 빠르게 해결해 주십니다. 박찬영 스토어매니저